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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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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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은후-
작년 겨울이던가. 자칫 대학 교양도서로 사장될 뻔한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착한 국방부’가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려놓았던 기억이 난다.
도대체 무엇이 그리 불온하여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빨간 딱지를 붙이게 되었을까 국방부에 따르면 ‘반세계화적’인 내용이기에 이 책은 불온하다고 한다.
나쁜 사마리아인들
완전한 세계화를 통해 강국이 …(省略)
다.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이러한 우리의 세계화를 통한 경제 성장에 대한 맹신을 통렬하게 부수어준다.
각 국가 간에 무역 장벽이 차단되어 자유롭게 수출입이 가능하게 되면, 우리는 보다 경쟁력있는 상품을 세계에 수출하여 수출 강국이 되어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우리의 뼛속 깊은 성장본능을 말이다. 이른바 불온도서라는 딱지로 말이다. 이제껏 한국인의 경제에 대한 인식에 비추어 봤을 때, ‘반세계화는 불온이다’라는 公式(공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 같다. 하필 그 시점이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시름을 앓고 있었던 때 인만큼 상당히 시의 적절한 ‘착한 짓’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