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안전결제 서비스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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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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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안전결제 서비스 `희비`
이달부터 시작된 ‘인터넷(Internet) 안전 결제서비스(ISP)’가 전자상거래 업계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기존 결제 방식을 고수하는 신용카드사가 상대적으로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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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안전결제 서비스 `희비`
인터파크 측은 또 “첫날부터 ISP 서비스 관련 문의가 많았고 심지어 구매를 미루는 경우가 있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일주일 정도 지나면서 회원들이 이용 방법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Internet 안전결제 서비스 `희비`
대신 삼성카드가 17.3%에서 27.9%로, LG카드가 15.8%에서 22.2%로 각각 증가하는 등 ISP시행을 미루고 있는 신용카드사가 상당한 반사 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순서
다.
김 상무는 실제로 카드사의 전면 시행 예고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유명 쇼핑몰조차 시스템 개발 미흡 등 준비 부족을 이유로 기존 결제 방식을 고수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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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김영덕 상무는 “아직은 기존 방식의 결제가 공존하고 있어 큰 문제가 없지만 내년부터 모든 카드에 ISP와 공인인증서 사용이 의무화되면 전자상거래 이용에 큰 혼란이 야기될 것”이라며 “관련업계가 참여하는 공동 캠페인을 벌이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ISP를 적용하면서 기존 방식도 허용하고 있는 국민카드는 influence을 많이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씨카드는 인터파크에서 가장 결제율이 높은 신용카드다. 본지 10월 9일자 1면 참조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인터넷 안전결제 서비스 `희비`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안전 결제 서비스 상황을 조사한 결과 ISP를 주도한 비씨카드의 결제율이 일평균(average) 25%에서 도입 첫날 10.8%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