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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꽂이를 바라보면서,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책과 커다란 책꽂이에 가득한 책을 바라보면서 나는 군침을 삼킨다. 사실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오래 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오랫동안 그 생각을 실천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류비셰프가 쓴 책은 전혀 구할 수 없었기에 매우 안타까웠다. 커다란 책꽂이 안에 책이 빈틈없이 가득 꽂혀 있는 모습이 책표지에 나와 있따다치바나 다카시가 거의 살고 있는 `고양이 건물(예술가 세노 갓파가 쓴 `다치바나 씨의 작업실 `고양이 빌딩` 전말기`가 나와 있다)` 안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일 것이다. 이런 책들을 읽기 전에 다치바나 다카시라는 사람을 일단 좀 알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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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나는이런책을읽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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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치바나 다카시가 쓴 수많은 책들 가운데 내가 `뇌를 단련하다` 다음으로, 곧 두 번째로 읽은 책이다. `읽다`와 `쓰다`라는 동사를 보면서도 군침이 돈다. 하지만 아무리 읽어도 자기가 읽고나서
싶은 책을 다 읽을 수 없고, 아무리 써도 자기가 쓰고 싶은 것을 다 쓸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것이 내가 만성 불안증을 앓는 한 가지 까닭이 된다
젊을 때는 그럴 수 있다면서 다치바나 다카시가 나를 위로했지만, 여전히 나는 불안에 시달리고 있따
2005년 3월에 나는 내가 가진 책을 처음으로 분류했다. 나는 존경하는 인물이 남긴 것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다치바나 다카시는 여전히 살아있고 왕성하게 글을 쓰고 있따 그렇기에 신간 서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그가 쓴 책도 여전히 많이 남아 있따 `the twenty-first century 지의 도전`, `랜덤한 세계를 탐구한다`, `우주로부터의 귀환`, `임사체험`,……굉장히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글을 쓰고 자기 세계를 만들어 온 사람이기에, 처음 읽는 사람은 과연 한 사람이 쓴 것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 주제가 다양하다. 일하면서 저 책을 다 읽었다는 다치바나 다카시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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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나는이런책을읽어왔다 , 나는 이런책을 읽어왔다. 그러다가 마침내 그 일을 …(투비컨티뉴드
)
다.
책표지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먼저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