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문화교류와 현대사회 - 서구의 세계사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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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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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우리가 아무런 의심 없이 배워 온 세계사 이면에는 세계는 ‘서구’(western)와 ‘동양’(oriental), 즉 유럽과 비유럽으로 이분화 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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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유럽중심주의를 보는 시선: 라틴아메리카에서 미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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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시 돌아본 유럽중심주의 세계사: 고대 그리스
동서양의 문화교류와 현대사회 - 서구의 세계사 왜곡
다. 근대 이후 서구에 의한 식민화는 결국 歷史의 식민화로 전이되어 오늘날에도 우리의 歷史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아
오늘날의 세계사 인식 2. 다시 돌아본 유럽중심주의 세계사: 고대 그리스 3.유럽중심주의를 보는 시선: 라틴아메리카에서 미국까지 4.결론 및 소감
4.conclusion(결론) 및 소감
순서
중세시절 짧게 언급되는 이슬람은 본질적으로 서구(유럽)에 속하는 과학을 일시적으로 보전하였다가 다시 유럽에 건네주고는 歷史의 뒤안길로 소리 없이 사라졌다.





하지만 歷史적 사실을 주시하면, 7세기 정통 칼리프 시대를 시작으로 11세기부터 지속적으로 팽창한 이슬람사회는 - (13세기 몽골 패권기 이후 - 16세기에 이르러 아나톨리아와 발칸 반도를 중심으로 북아프리카까지 뻗어 있던 오스만제국 외에도, 페르시아 지역의 사파비제국, 북인도의 무굴제국으로 나뉘어) 적어도 18세기까지 근 1,000년간 번영을 구가하였다. 이러한 논리로 이미 세계의 ‘절반’을 차지한 유럽은 언제나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순수한 도덕성을 추구하는 존재로 미화되어지는 반면, 비유럽은 언제나 歷史적 사실과 무관하게 이와는 반대의 형태로 격하되었다.
오늘날의 세계사 인식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세계사를 배울 때, 歷史는 ‘동방’에서 4대 문명으로부터 시작되어 그리스와 로마를 통해 유럽으로 전해진 후,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그리고 산업혁명을 거쳐 지금의 “진보”에 이르렀다고 배워왔다.